블록경제 (Bloc Economy)란?

블록경제 (Bloc Economy)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말 너무 더운 날씨가 너무 일찍 와버린것 같습니다.

 

한달정도 이런 날씨가 지속된다고 하는데 약간 걱정이 앞서네요.

 

 

오늘은 트럼프가 미국우선으로 하는 정책들을 많이 앞세우고 있는데요. 이것과 약간 연관이 있는 블록경제에 대해서 오늘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록경제란?

 

정치적 / 경제적으로 관계가 깊은 여러 국가가 결집하여 역내의 경제교류를 촉진하는 반면, 역외 국가들에 대해서는

 

차별대우을 취함으로써 폐쇄적이고도 유리한 경제관계를 맺는 경제나 경제권을 말합니다.

 

 

 

 

 

전통적으로 광역경제와 같은 뜻으로 자본주의가 판매시장/원료시장으로서의 식민지나 반식민지를 필요로 하고

 

이의 배타적 지배를 강화하게 된 데서 비롯됐다. 이 말은 1932년 오타와에서 열린 영국이 연양방 경제회의에서 세계공황 후의

 

심각한 경제위기와 각국 간의 격렬한 시장경쟁에 대처하기 위해 영국 본토와 그 속령과의 사이에 특혜관계가 설정되면서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식민지 개념과 달리 아메리카블록, 독일블록, 프랑스블록 등 동등한 입장에서 블록을 형성하고 역내교역은 자유롭게 하되

 

역외국가엔 배타적 무역장벽을 쌓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비하여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유럽경제공동체 (EEC) 결성은 지역적 결합을 토대로 하여 세계적인 다면경제로 진출하려는 개방적 성격의

 

블록경제라고 할 수 있다.

 

 

 

 

더운 날씨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