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업 등록 기업진단보고서 발급

정보통신공사업 & 기업진단보고서 발급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면허등록 및 기업진단 전문가 오수입니다.

 

오늘은 정보통신공사업 신규등록을 할때 꼭 필요한

기업진단보고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개념과 준비방법을 설명드릴테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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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진단 기본개념]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취득을 위해서는 관할관청에 등록신청을 해야합니다.

나라에서 등록증(면허)를 발급해주는 만큼, 등록요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참고: 등록요건은 자본금, 기술자, 공제조합, 사무실 4가지입니다)

 

이 중에 기업진단은 자본금 등록요건과 관계가 있습니다.

정보통신공사업의 경우 최소 등록기준 자본금이 1억5천만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자본금이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이 자본금이 아닙니다.

실질자본금이라고해서 회사의 재무제표를 토대로 정보통신공사업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자본금만 산정한 자본금을 말합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의 재무제표를 토대로 실질자본금을 산출하여

그 산출된 자본금이 1억5천만원 이상인지 이하인지를

판단하는 것을 기업진단이라고 말하며, 실질자본금이 충족했을 경우

발급해주는 서류를 기업진단보고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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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진단보고서 발급 준비 과정]

 

위 개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기업진단은 회사의 재무제표를 토대로

진단을 내리게됩니다.

그 말이 함축한 의미는, 회사들마다 재무제표가 다르기때문에

회사들마다 준비해야하는 자본금이 다른다는 점입니다.

다른말로하자면, 회사마다 준비과정이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전진단검토가 매우 중요합니다.

회사의 가장 최근까지의 가결산 재무제표를 검토하여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등록하려면 얼마의 현금을 통장에 예치해야하는지, 얼마를 증자해야하는지,

언제날짜로 기업진단을 봐야하는지 등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하기 내용대로 준비를 해야합니다.

 

진단과정

 

 

기업진단을 통해 기업진단보고서를 발급해주는데까지는

그렇게 오랜기간이소요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전준비 후 돈을 예치해야하는 기간,

가결산 재무제표를 다시 재작성해야하는 기간,

진단에 필요한 증빙서류 준비기간 등을

모두 합치면, 최종적으로 한달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기업진단보고서를 등록신청 시 의무적으로 제출해야하는 만큼

기업진단이 오래걸리면 걸릴수록 등록신청이 늦어지게되기때문에

처음부터 실수없이 진행되도록 꼼꼼한 체크가 필연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는 점

꼭 숙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업진단과 등록신청은 오수에 맡기시면 쉽고 정확하게 진행됩니다~!!

 

 

사전진단검토를 의뢰한다고해서 저희같은 전문가들이비용을 청구하거나하지 않습니다.

진단자체가 매우 생소한 부분인만큼 편하게 문의하셔서 충분히

이해하고 정확하게 준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등록요건 중 자본금 요건과 기술자 요건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시간에는 정보통신기술자 요건에 대해

설명드리도록하겠습니다. 

 

오늘은 남은 내인생의 첫날입니다.

첫날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