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관련 상식 전달~!!
하지정맥류는 많이 알려진 질환입니다. 특히 여자분들한테 많이 생기는 듯한데요.
다리에 혈관이 비치거나 튀어나오는 증상 정도로만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그 외의 증상에 대해서는
하지정맥류 때문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상태를 악화 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들에 대해
공유해 봅니다.
혈관이 튀어나오는 증상은 하지정맥류의 여러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의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역류하면서 여러 증상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관이 튀어나오는 증상은 역류하는 혈액으로 정맥의 압력이 높아져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 이상 없이 부종이나 쥐내림, 저림, 다리 피로감 등의 증상만이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것을 "잠복성 하지정맥류"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거나 엉뚱한 병으로 오해하고 잘못된 치료로 오랜 기간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우나와 족욕 등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탄력을 떨어뜨려 판막이 손상된 하지정맥의 역류를 심화시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쉽게 피로해지고 조금만 걸어도 다기가 무거운 증상이 잦을 경우 하지정맥류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으니 사우나, 족욕 등을 자주
하기보다는 그 전에 혈관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복나가는 행동이라고 금기시하는 의자에 앚아 다리르 떠는 행동은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종아리가 수축, 이완을 반복하면서 하지정맥 혈액을 위로 올려 보내 펌프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되는데 이 외에도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가치발 운동"도 종아리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므로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통해서 예방만 상태 악화를 늦추는 효과는 있지만, 이미 발병된 상태에서는 운동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정맥류 발병원인은 생활습관 외에도 유전이나 노화 등 여러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맞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제 와이프도 하지 정맥류로 혈관이 튀어나오고 있어 최근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미관상으로도 안좋아지니까 자꾸 바지를 입고 다니는데
꽉끼는 바지는 정맥류를 더 잘생기게 할 수 있기때문에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는 듯 합니다.
미리 미리 예방하시고, 걸리신 분들은 열심히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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