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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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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 박가네 순대 맛집으로 손색없어요~~~ 가끔씩 점심으로 먹는 순대국~ 특별히 딱히...땡기는 음식이 없을때 가는곳이 순대국 집입니다 ㅎㅎ 오늘은 갑자기 순대볶음이 생각나더군요 대학시절 순대타운가서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순대는 참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인데 미금역 근처에 있는 맛집 박가네 순대는 직접 만들기때문에 어디서도 먹어볼수 없는 맛이겠죠?? 맛이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오늘은 철판순대볶음에 캭~소맥 한잔 걸치는 기분좋은 날이네요 간판처럼 수제순대 직접만든 순대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되었네요~~ 저희는 순대곱창철판볶음을 주문햇어요~ 사실 순대국도 먹고싶었구 모듬순대도 먹고 싶었답니다 ㅋㅋ 따끈한 순대국물이 나와서 좋더라구요~역시 주인장님 센스가 있으십니다 직접 만든순대로 푹 우려서 깊은맛이 난다고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요로콤..
휘게(후고) hygge 뜻을 아시나요? 2018년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장대비를 창밖으로 내다보니 시원시원한게 마음이 편해지는 하루입니다. 장마가 큰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 가뭄을 해갈했으면 하네요. 휘게(후고) 영어로는 hygge라고도 쓰는데 이 뜻을 아시나요? 오늘은 간단히 휘게 (후고)가 뭔지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르웨이어로 "웰빙"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해했으나 포옹을 뜻하는 단어 "hug"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단란하게 모여있어,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를 뜻하는 "휘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소박한 삶의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로, 높은 행복지수를 자랑하는 덴마트 국민들의 행복 비결로 꼽힙니다. 19세기 덴마크 문학에서 처음 등장해 현대로 가면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
벌써이리 덥다니 땀띠 날듯~ 오늘은 6월8일 .... 말그대로 6월초순 그런데 아침에 출근길 차에 찍힌 온도는 22도... 서서히 올라가 지금은 온도를 모르지만 그냥 무지 덥다. 6월 초순에 이리 더워도 된단말인가. 더위가 그리웠던 겨울을 생각하면 간사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더위가 벌써 두려워진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은 벽을 맞대고 있지 않아 시원할 줄 알았는데 소용이 없는듯하다. 업무상 한번 앉아서 서류 작업을 하다보면 한두시간은 훌쩍 가버리다보니 엉덩이에 땀띠가 조만간 생길듯하다. 땀띠 ㅠㅠ 정말 날듯하다... 아기들이 바르는 파우더라도 발라야할듯 ㅠㅠ 올해는 많이 더울꺼라고하는데 이제 매년 더울듯 거기다가 습하기까지 이제는 동남아 날씨를 적용하는게 맞는듯하다. 올더위 어떻게해야 시원하게 보낼지 생각좀 해봐야할듯~
건설업면허 취득 등록대행을 위해 열심히... 건설업면허 취득을 대행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블로그에 첫 글을 써본다. 4월 5월은 정말 많은 업무를 진행했던거 같다. 보통 건설업면허 등록은 연초에 많이 일어나다가 4월이 지나면 뜸해지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정말 연초보다 많은 업무를 진행했던거 같다. 건설업면허 등록을 많이 할수록 당사에도 좋은 일이지만, 나에게도 약간의 재충전 할 수 있는 날이 필요해서 6월달은 약간 업무를 줄이고, 건설업면허 양수양도에 조금 더 신경을 써보는게 좋을듯하다는 생각이든다. 화이팅하면서 5월을 마무리하고, 초여름부터 더위에 맞써 싸울 준비를 해보려한다. 건설업면허 등록 및 양수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