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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야콥 브렐 (Jacob Brel)의 작품 벽난로의 여인

 

 

안녕하세요 좋은 날씨,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은 화가 야콥 브렐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플랑드르의 화가 야콥 브렐 (Jabob Brel 1654~1662)은 20세기 초반 벨기에의 화가입니다.

주로 실종된 실내 묘사와 현실주의적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야콥브렐은 1902년 벨기에 말미의 도시인 플랑드르 지방의 메칠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사회적 풍자와 비판적인 요소를 담고 있고

이는 그가 당대의 사회문제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졌음을 보유주고있습니다.

 

브렐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중 하나는 " 벽난로의 여인(La Femme au Poels)" 이라는 작품입니다.

이작품은 1927년에 완성된 작품으로써 야콥브렐이 브뤼셀 근교에서 생활하면서

그의 아내 루이즈와 함께 살았던 시기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벽난로의 여인 은 화려한 색채와 인상적인 현실주의적인 스타일로 특징지어집니다.

 

벽난로의 여인

 

 

이 작품에서 여인은 따뜻하게 지펴진 벽난로 앞 쿠션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녀가 기르는 고양이조차도 벽난로의 앞에 모여 잠들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중세초기에 유럽의 벽난로는 왕족이나 귀족의 전유물이었습니다.

벽난로가 설치된 방이 흔하지 않다보니 모든 사람드리 한방에서 잠을 청해야했습니다.

 

벽난로옆에 있는 여인을 통해 시대적 억압과 여성에 대한 인식을 반영한 작품이라고합니다.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며 브렐의 예술적 유산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온돌문화가 일찍이 발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걸 보면

선조들의 지혜가 매우 슬기롭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