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

안토니오 코레지오 & 거룩한 밤

오수건설정보 2024. 5. 9. 17:55

 

코레지오

 

 

오늘은 안토니오 코레지오 화가와 그의 작품중 하나인 거룩한 밤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안토니오 코레지오 (Antonio Correggio, 1489~1534)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후기의

대표적인 화가입니다. 그는 종교적주제, 신화적 장면 그리고 감작적이로 드라마틱한

회화 기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의 예술은 고전주의적 균형과

드라마틱한 조명, 독특한 색채감을 결합해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선구자로 여겨집니다.

 

[코레지오의 화풍]

안토니오 코레지오는 빛과 그라데이션을 사용하여 인물과 공간을입체적으로 표현하는데 탁월하였습니다.그의 특유의 부드러운 색채와 빛의 처리 방식은 종종 스푸마토 기법과 비교되며그로 인해 그의 작품들은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코레지오의 화풍은 자중에 렘브란트와 루벤스 같은 바로크 시해 화가들에게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거룩한 밤

[ 대표작 :  거룩한 밤 ]

 

"거룩한밤"은 안토니오 코레지오가 1528년쯤 완성한 작품으로아기예수의 탄생을 그린 그림입니다.이 작품은 파르마의 산 프로스케로 교회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현재는드레스덴의 알테 마이스터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은 "성야" 또는 "양치기들의 경배"의 제목으로도 불리웁니다.그림은 칠흑같은 어두운 마구간을 배경으로 중앙의 아기 예수로부터 빛이 나오고마치 거룩한 발광체처럼 빛나는 빛은 어머니인 마리아와 경배하러 온양치기들과 구름 위의 천사들에게까지 비추고 있습니다.

 

빛은 전체 장명에 신비한 분위기를 부여합니다. 배경의 어둠과 대비되는 빛은작품 전체에 일관된 통일감을 줍니다.

 

이 작품은 바로크 미술의 선구자로서의 코레지오의 위치를 확고히 해 주었으며르네상스 후기 종교화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